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이 무관중 대회로 결정되면서 자원봉사자 규모도 대폭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일까요? 해외 취재진에게 영어로 설명해줄 자원봉사자 찾기가 '하늘의 별 따기'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영어 전용 콜센터는 아예 전화기를 내려놓은 건지 온종일 연결이 안 됩니다. <br /> <br />이러다 보니 길을 물어볼 때면 영어가 가능한 일본인을 찾아 일본어를 구걸해야 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경기장 가는데 2시간은 기본! <br /> <br />가는 곳마다 "일본어 한 푼 줍쇼~" 구걸해야 하는 웃픈 상황. <br /> <br />도쿄올림픽을 취재하는 YTN 기자들의 무한 생존기, 도쿄 Y로그를 통해 확인하시죠.<br /><br />YTN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YTN 우영택 (ytwoo@ytn.co.kr)<br />YTN 김현미 (hm203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8020645262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